[넷플릭스] 넷플릭스 영화추천 | 야차 (Yaksha: Ruthless Operations, 202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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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북아시아 각국의 스파이들이 전쟁하는 이야기 ㅋㅋㅋㅋ

 

스케일은 초반에 괜찮았음 돈 좀 쓴 느낌은 나는 영화

캐릭터가 좀 약하고 (특히 메인인 설경구가 캐릭터가 왜 이렇게 약한지)

대신 박해수는 명확한 캐릭터 설정임 (딱 생각하는 대로 움직여 줌 ㅋㅋㅋ)

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음 내가 제일 싫어하는 느낌의 캐릭터

근데 멋있어서 봐 준다...

 

그리고 영화니까 봐 줄 수 있는 억지와 말도 안 되는 설정들은 넘쳐나지만

팝콘 무비로는 그냥 나쁘지 않고 액션/스릴감도 나쁘지 않다

 내 평점은 별 5개 만점에 ★★ ㅋㅋㅋㅋ

 

내 평점 ★★

 

 

로튼토마토 평점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다

 

네이버는 역시 우리 국민들 솔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▼네이버 평점 (포스팅 당시 5.33/10)

https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point.naver?code=191020#pointAfterTab 

야차

 

▼야차 로튼토마토 평점 (포스팅 당시 68%)

https://www.rottentomatoes.com/m/yaksha_ruthless_operations

Yaksha: Ruthless Operations

 

▼아래는 스포가능성 있는 리뷰

솔직히 말해서 하나하나 따져보면 상당히 별로인데 이상하게 볼만한 영화 ㅋㅋㅋ

배우들이 연기를 살려서 그런가?

그리고 일본인 배우분 항상 뭐 한국이 일본 치는 내용 중국영화나 드라마에서 일본 치는 내용에 주로 단골로 등장하시던데 일본 내에서 여론 안 좋으실 듯 ㅋㅋㅋㅋ

 

박해수는 정말 좋았다 연기도 잘해서 캐릭터 답답해서 미치는 줄 ㅋㅋㅋㅋ

저렇게 정직한 검사가 있단 말인가? 

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설경구 캐릭터는 찐한 과거 씬이 하나 있어서 이 사람의 행동을 좀 이해하게 해 주면 좋겠는데

그러면서 성격은 좀 더 과격하거나 잔혹하거나 했으면 더 강력했을 텐데

애매한 캐릭터였음 ㅋㅋㅋ 과거 팀원들이랑 찍은 사진은 왜 태워? 

설명 좀 해줘 ㅜ 2편 내려고 그러나? 2편 오바야...

 

그리고 드론으로 쥐 나르는 거 너무 말도 안 되고 (차라리 지하 통로로 올려... 말이 돼? 안 들켜?)

우리 특수공작원들이 짱쎄다 어필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중국 공안들만 픽픽 쓰러지는 것도 현실감 떨어진다.

우리 팀 한명 정도는 부상 입거나 죽어 줘야 되는 거 아냐? ㅋㅋㅋㅋ

 

국제 기밀 정보라는 게 아무리 일본 스파이 자료라고 해도 노출시켜서 우리 나라에 좋은 정보가 있고

숨기는 게 좋은 정보라는 게 있는데 그걸 전부 전 세계에 뿌려? 현실감 너무 없어서 짜증났던 부분 ㅋㅋㅋ